인도네시아 SMPN19 학생들과 함께한 투투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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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31 17:37 조회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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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년 10월
장소 : 율곡중학교
대상 :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율곡중 학생
지도 : 이성남 교육이사, 인도네시아 국제 파견교사 Soleh, Jandi 선생님
국제교류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함께 한 투투볼
바쁜 일정으로 한시간 안에 투투볼 설명과 시범, 경기를 해야했기에 교사의 시범과 설명보다는 두명의 (한국, 인도네시아)학생들로 편성된 파트너끼리 서로 가르쳐주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2달이나 본교에서 나랑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교사분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경기를 무리없이 시작하게 되었다.
히잡을 쓰고 치마를 입고 있어 투투볼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할수 있다고 하였다.
빨리 치고 싶어서 자리에 앉아 있기보다 서서 구경을 하면서 서로 어떻게 하는지 대화를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도 몸소 시범을 보이며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이끌어 가는 모습에 잊을수 없는 추억이 아닐까 싶었다.
치마를 입고 달리는 아이들, 수비를 하면서 공을 먼저 잡을수 있도록 하는 아이들.
한국 학생들 처럼 햇볕을 피하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아이들..
어찌보면 한국아이들이나 인도네시아 아이들도 모두 비슷한것 같았다.
장소 : 율곡중학교
대상 :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율곡중 학생
지도 : 이성남 교육이사, 인도네시아 국제 파견교사 Soleh, Jandi 선생님
국제교류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함께 한 투투볼
바쁜 일정으로 한시간 안에 투투볼 설명과 시범, 경기를 해야했기에 교사의 시범과 설명보다는 두명의 (한국, 인도네시아)학생들로 편성된 파트너끼리 서로 가르쳐주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2달이나 본교에서 나랑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교사분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경기를 무리없이 시작하게 되었다.
히잡을 쓰고 치마를 입고 있어 투투볼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할수 있다고 하였다.
빨리 치고 싶어서 자리에 앉아 있기보다 서서 구경을 하면서 서로 어떻게 하는지 대화를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도 몸소 시범을 보이며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이끌어 가는 모습에 잊을수 없는 추억이 아닐까 싶었다.
치마를 입고 달리는 아이들, 수비를 하면서 공을 먼저 잡을수 있도록 하는 아이들.
한국 학생들 처럼 햇볕을 피하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아이들..
어찌보면 한국아이들이나 인도네시아 아이들도 모두 비슷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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